-
장수 막걸리도 칠성사이다도 바꿨다…무색 페트병으로
유색 페트병 금지 법안으로 장수 브랜드가 하나 둘 투명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. [사진 각 업체] 국내 대표 막걸리 브랜드 ‘장수 생막걸리’가 이달부터 초록색 병에서 친환경 무색
-
철공소 옆 양조장…문래동엔 '맥주 천국'이 있다
━ [더,오래]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(32)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. 일상생활 중 갈 기회가 좀처럼 없는 곳이었다. 영등포역 주변, 타임스퀘어까지는 가끔 갈 일이 있었지
-
前 국가대표 보디빌더, 노인 '묻지마 폭행' 후 정신병원 입원
[뉴스1] 국가대표 보디빌더 출신 40대 남성이 이유 없이 노인을 폭행했다가 형사입건됐다. 서울 용산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
-
[소년중앙] 청소년 300명의 다짐 “플라스틱에 오염된 지구를 구하자”
인류 역사를 구분할 때 석기·청동기·철기시대라고 하죠. 이에 따르면 현재는 플라스틱시대라고 할 수 있어요. 플라스틱은 LCD나 반도체 소자 같은 첨단 제품뿐 아니라 컵·빨대·극세
-
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…‘꼴도청’이 왕중왕 넘본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(왼쪽)과 수원 삼성 타가
-
[이코노미스트] 라거는 ‘테라’, 에일은 수제 맥주로 인기몰이
종량세로 주세 개편도 호재 될 전망…올 들어 맥주 수입액 다소 둔화 맥주는 국내 주류시장의 45.6%(2017년 기준)를 차지한,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다. 이런 주류
-
한국보다 4배 더 맥주 마시는 나라는? 아세안 대표 맥주 8
[사진 sunheeshim 인스타그램] 해외여행의 소소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, 현지에서 생산하는 로컬 맥주를 마시는 일이다. 특히 무더운 동남아 지역에선 맥주 생각이 간절해진다.
-
[영상] ‘문 콕’ 항의하자 차 유리 박살 낸 자전거 운전자
차 뒷유리에 유리병 던지는 남성. [사진 보배드림 영상 캡처] 경찰이 자전거 접촉사고에 항의하자 운전자 차량에 맥주병을 던져 차 유리 등을 파손시킨 남성을 추적 중이다. 16
-
“왜 이렇게 다리 떠냐” 술자리 시비 끝에 맥주병 휘두른 20대
술자리에서 “다리를 떤다”며 시작된 시비 끝에 옆 테이블에 앉은 여성에게 맥주병을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2시 22분
-
공공 선별장도 과부하…지자체의 재활용품 수거 딜레마
━ 지자체의 공공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가보니 지난 3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수거 트럭이 재활용 쓰레기들을 내리고 있다. 임선영 기자 “
-
중국대사관에 화염병 던진 중국인, 경찰에 붙잡혀
29일 오후 중국인 남성이 주한중국대사관에 액체가 든 병을 투척해 경찰들이 소화에 나섰다. 병을 던진 남성은 현장에서 검거됐다. [연합뉴스] 주한중국대사관을 향해 화염병을 던진
-
"매니저에게 상습 폭행 당했다" 방송에서 고백한 뮤지컬 배우
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매니저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해 입원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. [사진 민우혁 인스타그램]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'비디오스타'에는 배우 조연
-
[별별 마켓 랭킹] 1등은 카스, 그런데 언제까지?
“카스-하이트-맥스-클라우드 순” 1994년 출시할 당시 `카스` 병맥주 포장. 진로 쿠어스 제조 표시가 보인다. [중앙DB] 국내에서 어떤 맥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지를 물으
-
다섯 중 한 명은 심야 라이딩…야행성 ‘음주 따릉이’에 고민하는 서울시
“어지럽다 싶으면 아무 데나 반납하면 되니까요.”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인근 편의점 근처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연두색 ‘따릉이’가 여러 대 눈에
-
‘일회용컵 보증금’ 부활할 듯…“50∼100원 수준”
일회용컵. [중앙포토]커피 컵 등 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이 다음달 안에 나올 전망이다. ‘일회용컵 보증금제도’ 부활이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. 커피전문점이 많이
-
빈병 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 반환률 47%로 상승
올해 초 빈 병 보증금이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소매점에 반환하는 비율도 대폭 상승한 것으로 환경부 조사에서 파악됐다. [중앙포토] 올해 초 빈 병 보증금이 인상되면서 소비자
-
2017년 정유년 새해에 바뀌는 규정들
2017년 정유년부터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법이 바뀐다.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부터 최저임금 인상, 판매세 인상 등이 시행된다. 올해부터 한국에서 바뀌는 정책에
-
모든 직장 정년 60세 이상…셋째 낳으면 세액공제 70만원
━ 2017 이렇게 달라진다 2017년 새해엔 모든 직장에서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의무화된다.최저임금은 1월 1일부터 올해보다 7.3% 오른 시간당 6470원이 된다.하루 8시
-
주류·음료 빈 병 사재기하면 처벌된다
11월 1일부터 주류·청량음료 빈 병을 사재기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.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빈 용기 보증금 인상 차익을 목적으로
-
[매거진M] 같은 영화 본 것 맞나요, '아수라' 평이 왜 이렇게 아수라판?
[사진 CJ엔터 제공]극과 극으로 엇갈린 영화 평 분석“시간 가는 줄 ‘알고’ 봤다” “최고급 재료로 ‘비빔밥’이라니”(포털 사이트 네이버 관객 댓글). “한국 범죄·액션영화의 수
-
증시 마감 3시 30분으로…65세부터 임플란트 건보 적용
7월 이후 바뀌는 분야별 제도는현재 오후 3시인 주식과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8월 1일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바뀐다. 또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보험 적용을 받는 연령
-
[비교연구] 유럽·미국을 휘어잡는 일본 요리의 비결
일을 크게 안 벌리고 소수정예로 끈기 있게 유지해나가는 것이 저력…음식, 레스토랑, 요리사를 넘나드는 일본 특유의 스토리텔링도 강점 일본 교토 콩 요리 전문점의 유바 도시락 세트.
-
분노 넘쳐나는 미국 속에서 희망의 끈 놓지않는 시민들
뉴햄프셔 예비경선을 앞둔 버니 샌더스 의원 선거 사무실. 저스틴 타욱(30)이 트럼프 후보의 유세 소식을 시청하고 있다. 작은 은행의 IT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타욱은 버니 샌더스
-
[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] 똑같은 술도 어떤 병에 담느냐 따라 달라져요
매주 ‘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’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.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@joongang.co.kr로